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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VMware 로 듀얼 모니터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VMware 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VMware 는 VM웨어 회사에서 만든 가상화 솔루션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내 Windows 운영체제 안에 Windows 를 또 실행 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예전에는 개발자들이 주로 사용했지만, 최근엔 다양한 직군의 업무 환경에서도 VMware를 포함한 가상화 솔루션들을 많이 들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듀얼 모니터 혹은 그 이상의 다중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VMware 화면을 다른 모니터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버전은 VMware Workstation 16 Pro 인데요.

VMware 로 듀얼 모니터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먼저 [View] > [Full Screen] 을 클릭하면 전체화면이 됩니다

 

 

 

2. 그 다음 다시 [View] 를 클릭하면 [Cycle Multiple Monitors] 메뉴가 보입니다. 클릭해주세요.

 

 

그럼 다음과 같이 VMware 화면이 다른 다른 모니터로 확장됩니다.

 

VMware의 가상화된 환경을 마치 실PC처럼 듀얼모니터로 확장해서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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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처럼 조건문에서 입력과 조건체크를 함께 진행하는 경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if (numeric_read(str, &err), !err)

numeric_read함수는 호출만 되고, !err 조건만 판단하게 됩니다.

 

 

콤마 연산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세요

https://dad-rock.tistory.com/117

https://www.inflearn.com/questions/137837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16475032/comma-operator-in-if-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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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파일에 디지털 서명 후 인증서 체인이 올바르지 않은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인증서 체인이 올바르지 않은 경우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유하고자 이슈는 중간 인증서(intermidiate certificate)누락 이슈입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아래와 같이 인증 경로에 인증서 체인이 올바르게 나타나고

올바른 인증서라는 메세지가 보여야합니다.

 

 

이슈 재현

  • 오프라인 상태의 PC A에서 MyFile.exe에 SignTool로 서명을 수행
  • 오프라인 상태이므로 중간 인증서의 자동 다운로드가 불가한 상태
  • (오프라인 상태보다 중간 인증서가 없는게 중요)
  • PC B에서 MyFile.exe > [속성] > [디지털 서명] > [자세히] > [인증서 보기] > [인증 경로] 를 보면
    • PC B가 오프라인이라면 인증서 체인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C B가 온라인이며, 중간 인증서 다운로드에 문제가 없다면 디지털 서명이 정상으로 나옵니다

 

이슈 원인

  • 원인은 이슈 재현에 이미 설명이 나와있는 것처럼 중간 인증서 다운로드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 만약 PC A 에서라도 중간 인증서가 올바르게 존재하는 상태에서 서명이 진행되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겁니다.

 

 

이슈 점검 및 해결

  • [속성] > [디지털 서명] > [자세히] > [인증서 보기] > [자세히] 탭을 보시면 [기관 정보 엑세스] 필드를 볼 수 있습니다.
    • 여기서 보이는 URL값이 발급 기관 인증서 즉, 중간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 URL입니다.
    • 서명을 수행하는 PC에서 해당 URL로 인증서를 수동으로 다운로드 해보고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볼 수 있겠네요.
    • 인증서 다운로드에 문제가 있다면 수동으로 인증서를 설치해줍니다.

이슈 개선

  • 서명 과정에서 SingTool을 사용한 verify 명령어를 통해 서명을 체크하는 로직을 추가해 문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f. CI 빌드 시스템에서 오류를 인식할 수 있도록 )

 

 

정리해보면, 디지털 서명을 수행하는 PC에 인증서 체인의 인증서들이 모두 존재하도록 하는것게 가장 안전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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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글을 쓰는 이유는

내가 면접관으로 인터뷰에 참여한 뒤에 피드백을 기록하고자 남기는 글이다.

 

 


전 직장들에서도 면접관으로 인터뷰를 해본적은 있었다.

지금도 썩 잘하는건 아니지만, 당시를 떠올리면 면접관으로서 부족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된다.

 

엊그제 면접관으로 인터뷰에 참여했다.

개발자 면접은 아니고, 현상실습생 면접이였다.

보통 리드개발자님이 계시고 나도 보조 interviewer로 몇번 안되지만 참여한적이 있긴했다.

근데 이번엔 내가 주도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보라고 알려주셨다.

 

현재 지원자의 채용 목적에 대해 알려주셨고, 그에 따라 필요한 예상 질문 목록을 작성했다.

  • 아이스브레이킹
  • 스몰토크
  • 이력서 관련 질문
  • 업무 역량 질문
  • 답하기 쉬운질문
  • 답하기 어려운 질문

등으로 예상질문을 구성해보고 리드개발자님께도 공유드렸다.

 

인터뷰시간되어 면접이 진행되었고, 인터뷰진행에 있어서 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본론으로 들어가 피드백과 고려해야할 점을 나열해보면

 

처음에 무엇을 해야할까?

아래 항목들을 진행하면된다.

  • 면접 대상자 확인
  • 면접관 자기소개
  • 면접 대상자 간단 자기소개 요청
  • 스몰토크, 아이스브레이킹

누군가에겐 너무 당연한걸수도 있지만, 면접관이 처음이라면

인터뷰 시작 절차에 대해 시뮬레이션 해보는게 매끄러운 면접에 도움이 될 수 있다.

 

interviewee, interviwer 모두 긴장 풀기

  • 스몰토크나 아이스브레이킹이 이런 부분이 될 수 있다.
  • 그 외에도 이력서나 업무 역량에 대해 질문이라 할지라도
    서로 질문/답변하기 쉬운 것들로 대화하기 좋은 분위기로 만드는것도 필요하다.

 

지원자 배려하기

  • 앞선 내용과 비슷할 맥락이기도 하다.
  • 지원자가 본인의 역량대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것 또한 면접관의 의무이다.
  • 또한, 면접관은 지원자가 보는 회사의 이미지이기도 하다. interviewer도 interviewee 에게 평가되는 자리이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화

  • 정성스럽게 준비한 질문들을 순차적으로 날리기만 해선안된다 (반성하는 부분..)
  • 표면적으로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해서, 답변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자연스러운 대화도 필요하다
  • 시작은 간단한 질문일지라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답변 속에서 알 수 있는 정보들이 많다.

 

 

​​

(내용 추가 예정...)

 

- 내가 작성한 코드가 내 코드가 아니다

-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무언가를 작성할때, 보게될 대상을 고려해서, 그리고 그 대상엔 미래의 나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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