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대한 간략한 소개책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에선 41가지 리더십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본인은 책을 빨리 읽는 스타일이 아님에도, 책 내용에 군더더기가 없어서 그런지 술술 읽혔다.팀장을 1년이라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일 내용들이 많다.미래에 팀장이 될 수도 있는, 혹은 팀원으로서 팀장 관점에서 생각하며 일잘러가 되고 싶은 이에게도 좋은 책이다.경력이 많은 팀장이라도, 한번쯤 잘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체크리스트로 활용해도 좋아 보인다.이 글에선아래부턴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몇 부분에 대해 곱씹으며관련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덧붙이며 글을 채워나가려 한다. 리더십을 배우는 것도 '맥락'이 필요합니다. 책 머리말에 있는 문장이다.이 책은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에..